우리 복지관에서는 자서전집필사업 “청춘, 그 이름을 다시 부르다3”의 출판기념회를 진행하였습니다. 이날 기념회에는 가평고등학교 교장선생님도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. 자서전집필사업은 고령의 중증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되새기고 남은 인생을 새롭게 설계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