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 2일부터 4일까지…정책연구실 등 6개 부서


한국장애인개발원(원장 황화성, 이하 개발원)이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'2016년 사업설명회'를 개최한다.

사업설명회에는 개발원의 정책연구실, 직업재활부,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 등 6개 부서가 참가해 각 부서의 주요사업을 소개한다.

먼저 개발원 고귀염 우선구매지원부장이 '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 개정에 따른 생산시설 지정 기준'과 '중증장애인생산품 수의계약 대행 개선방안'을 설명한다.

이어 직업재활부 윤용구 부장이 '중증장애인직업재활사업 공공/민간 일자리 확대방안'에 대해 안내한다.

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 김인순 부장과 대외협력부 박영순 부장이 각각 '편의증진법 개정 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이행 제고 방안', '장애인국제협력 사업'에 대해 각각 소개한다.

정책연구실 김정희 실장은 '장애인단체 평가'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고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권오형 센터장이 '발달장애인 지원체계 강화 및 공공후견서비스 제고 방안'을 발표한다.